top of page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상사가 부하 직원을 바르게 이끌어 주는 원리.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업무적인 부분을 말해 주고 나서 "알아들었냐? 이해됐냐?" 라고 말하며, 다시 일일이 이야기를 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내가 말을 했지만 상대가 모두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아서 한 번 주입 시켜 놓고 다시 정리를 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정리를 해 주면 이해가 될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그 만큼만 하고 다음에 다시 의논할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처음에 한 번, 그 다음에 한 번, 그 다음에 또 한 번 이렇게 세 번은 정리가 되어야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한 번만 이야기를 해 주고 "알아들었나?"하면 상대가 "예, 알아들었습니다"라고 대답을 하더라도, 그것은 들었다는 것이지 이해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생각 없이 지금 듣고 가는 것일 뿐 무슨 말을 하는 지를 다 이해해서, 이 일을 정확하게 잘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들었으면 된 것입니다. "일단 잘 들었으니까 가서 이렇게
조회수 34회댓글 0개


인기있던 연예인들이 말년에 어려워지는 이유.
팔방미인은 잘생겨서 팔방미인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소질도 있고 생긴 것도 어느 정도 잘생긴 사람을 말합니다. 질 좋은 것은 가격을 많이 받습니다. 못생긴 사람은 가격을 적게 쳐주지만, 잘생긴 사람은 많이 쳐줍니다. 이것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왜? 질 좋게 만들어 놓은 사람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많이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팔방미인이 되면 굉장히 인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팔방미인이 젊을 때는 인기가 있는데, 나이가 들면 외로워집니다. 왜 그러하냐? 젊을 때 자신의 소질을 바르게 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소질을 바르게 썼더라면 추앙 받는 사람이 되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팔방미인으로 소질을 잔뜩 가지고 있고, 오행도 좋은 사람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자신의 삶을 잘못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 것이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질을 남을 위해 써야 합니다. 잘난 척하며 기분을 풀어서
조회수 99회댓글 0개


친서민정책, 서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경제가 풀린다. 경제 지표가 나아졌다"고 뉴스에서 말이 나와도 서민들에게는 그 말이 피부에 와 닿지 않고 오히려 더 어렵다고 느낀다. 앞으로는 경제가 풀린다고 서민들이 더 좋아지는 법은 절대 없다. 돈이 모여 점점 커지게 되면 경제 먹이 사슬에 걸려서 다시 돈 많은 사람들의 주머니 속으로 다 들어가 버린다. 이래서 밑에 있는 사람들만 계속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 이 원리를 모르고 부자들이 얼마씩 내놓아서 서민들에게 좀 나눠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러나 눈에 흙이 들어가도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날 수가 없다. 정부에서 친서민정책을 펴고 있으니 서민들이 좋아질 것이다? 천만에, 오히려 서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친서민정책으로 시장에 돈을 풀면 그 돈이 다 어디로 가느냐? 서민들에게 가지 않고 그대로 돈 많은 사람에게 싹 빨려 들어 간다. 그러니 그런 정책들이 서민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을 수 밖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정부에서 국민들의
조회수 55회댓글 0개


가족은 절대 사랑할 수 없다.
"가족이라서 사랑한다" 고 하는 것은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하는 말이다. 단지 좋은 것에 불과하다. 이처럼 우리는 아직도 좋은 것과 사랑의 차이를 모르고 있다. 대자연이 우리에게 가족을 왜 주었느냐? 가족이라는 말은 서로가 최고 가까운 사이라는 말로, 가족은 서로 최고의 빚 고리를 가지고 있어야만 될 수 있다. 즉, 부모자식이 되려면 최고의 업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최고의 빚쟁이 관계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을 제일 잘 나타내어 보여주는 것이 족보이다. 한마디로 빚쟁이 도표이다. 족보는 서로에게 빚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