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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간 고찰

  • 작성자 사진: 無心
    無心
  • 2018년 8월 2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10일


땅 속 일에 관한 논쟁 : 지장간 고찰.

사주의 네 개 땅 속에는 각각 두세 개의 기가 간직되어 있다. 이것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아 간직된 하늘의 기이다. 같은 달에 태어났어도 어느 시점에 태어났느냐에 따라 그 힘을 받는 기가 달라진다.

명리학에서는 땅 속에 간진되어 있는 하늘의 기를 지장간이라하여 각각의 기가 가장 주된 역할을 하는 활동기간을 설정하여 놓았다. 그런데 그 계산이 복잡한 탓인지 소흘하게 다루고 있다. 고서에서도 깊게 논한 예를 찾아볼 수 없다. 사주의 월 부분에만 조금씩 다루고 있는 정도이다… 일부학자들이 정확성을 기하고자 예리한 분석의 칼날을 들이댔다. 사주의 월뿐만 아니라 년,일,시도 그와 같은 분석을 해서 주권을 잡고 움직이는 기를 발굴해서 그놈한테 힘을 실어 주자는 것이다. 이 네 개의 땅은 모두 같은 월(30일 전후기간)의 개념이라는 것이다.

년월일시 네개는 모두 어우러져 합심합작하여 어떤 시점을 형성한다. 그것으로부터 절입일시를 빼낸 기간은 월 하나의 경우에만 적용시킬 것이 아니라, 네 개의 땅 모두에 공통으로 적용시키고 그로 말미암은 주권신을 찾아 활용해야한다.

주권신이란 주권을 잡고 움직이는 기를 말한다. 만일 월의 경우에만 국한해서 경과시간을 논한다면 년지,일지,시지는 아예 지장간 자체도 논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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