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라는 것이 왜 일어나느냐?
힘으로는 대항할 수 없으니까
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힘이 약한 사람이
불만이 있을 때 사회에 접근하는
정확한 방법은 계속 서류를
올리는 것입니다.
인터뷰도 하면서 글을 써서
올리는 일만 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과 같습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 처럼
국민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시민 단체는
그런 기자회견이 가능합니다.
국민이 이해되도록 정리한 글을
기자들에게 넣어 주고 그 글이
방송에 나오면 할 일을
다 한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해결이 안 되면,
다음에 더 세밀하게 정리하여
다시 넣어 주고 또 다음에 정리하여
넣어 주는 것을 계속 반복하면
결국에는 무너집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시위보다
효과가 큽니다.
이것이 실력입니다.
힘으로 대항하는 것은
지식인이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 진보 지식인은
지금 잘못 알고 있습니다.
진보 지식인들이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실력이 모자라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지식인이라면,
사회의 잘못되고 모순된 것을 국민도,
윗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글로 써서
계속 넣어 주어야 합니다.
펜 한 자루로
일을 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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