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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왜 미운가?



상대를 미워하는 것은

내 멋대로 하고자 하는 욕심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생활의 어려움과 지금의 조건이

맞지 않는다든지,

나의 욕심이 이루어지게 따라주지

않는다든지,

내가 지금 잘나고 싶은데

내가 잘나도록 상대가 만들어주지

않는다든지,

내가 필요한 것을 상대가 가지고

있으면서 해주지 않으면 밉습니다.

나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지 않으면

미운 것입니다.

힘들 때 거들어 주지 않으면 밉고,

어깨에 힘주고 싶을 때 옆에서

거드니 밉고,

내가 내 색깔을 다 내야 하는데

상대가 들어와서 자기도 잘하려고

하니까 미운 것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의 나의 못된 것에서

상대가 미운 것입니다.

즉,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지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상대는 지금 내 앞에 있어야 되기에

있는 것인데 상대가 밉다면,

나의 실력이 모자란 것입니다.

다시말해,

상대와 상생할 수 있는 자신을

갖추지 못한 것입니다.

상대를 잘 알지도 못하고

같이 뜻을 맞출 수 있는 실력도

못 갖춘 것입니다.

항상 누군가가 내 앞에 오는 것은

나에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나에게 약점이 있을 때 그 약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상대가 오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성격 안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내가 이런 성격이 있었나?'

이것 역시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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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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