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익부 빈익빈이 되는 이유
우리가 사는 것이 많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 밥을 못 먹을 정도로
어렵지는 않고
지금 활동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면
좌절하지 마십시오.
지금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 것은
이유가 있어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나에게 여비라도
쓸 수 있게 해 준 것도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해 놓은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단 한 가지도
이유 없이 발생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내 처지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즐겁고 재미있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절대
가난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을
재미있게 하면서 내 앞에 온 사람에게
화내거나 감정을 사지 말고,
상대가 조금 잘못하는 것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면
절대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가난해진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깨치기 전에는
하느님이 절대로 그들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 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깨우치라고 지금
공부시키고 있는 것인데,
공부가 되어 있지 않으니까
잘되게 해 주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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