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지를 않습니다.
지금 나이가 5,60대 안팎인
아날로그 세대 만큼
갈구하며 살았던 사람은
천지창조 이래 없었다.
이 말입니다.
그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최고 높은 질량의 것을
갈구하는 자들입니다.
질량이 낮으면 낮을수록
어쩔 수 없이 살고,
질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무언가를 갈구하며 사는
것입니다.
아날로그 세대 만큼
갈구하며 사는 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한 세대 차이인데도
그만큼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주어진 여건 속에서
열심히는 살아도 무엇인가를
갈구하며 살지는 않습니다.
큰 포부를 세우거나 뭔가
이상적인 것을 꿈꾸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주어진 대로